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갑각 나비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대한민국]]의 [[판타지 소설]]. 작가는 [[오트슨]]. ~~그리고 오트슨의 유일한 완결작~~[* [[허공 말뚝이]]도 완결되긴 했지만, [[미얄 시리즈]] 자체는 끝나지 않았다.] [[소설]] 창작 사이트 [[드림워커]]에서 연재되어 당시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.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인터넷에 연재됐을 뿐 출판된 작품은 아니었지만 읽어 본 사람에게는 여러가지 의미로 평생 잊을 수 없는 작품으로 기억되는 작품으로, 그 극악한 연재 속도 역시 매우 유명하다. 작가인 [[오트슨]]은 [[라이트 노벨]] 《[[미얄의 추천]]》을 발간하여 이름을 떨치는 사람이지만 발간 전부터 그를 아는 사람의 대부분은 이 작품부터 떠올린다. 현재도 《[[미얄의 추천]]》보다 《갑각 나비》가 더 좋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. [[시드노벨]]에서도 첫 라인업에 올렸던 《미얄의 추천》을 광고할 때도 '갑각 나비의 작가' 오트슨임을 강조한 바 있다. 장르는 [[미스터리]]. [[옴니버스식 구성]]으로, 기본적인 줄거리는 '부활의 왼손'이라 불리우는 신비한 존재 [[레이즈(갑각 나비)|레이즈]]와 그로 인해 파멸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주를 이루고 있다. 스토리 텔링이 굉장히 독특한데, 10챕터까지는 각 소제목에 따른 구성을 보여주며 독자가 머리를 쓰게 만든다. 굉장한 변칙적인 구성인데 정통파 추리 소설의 틀을 깬 [[추리 소설]]이 속하는 변격 추리 소설에서도 이러한 방식의 추리 소설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. 비현실적인 요소가 결합된 [[특수설정 미스터리]]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변칙적인데 그 구성까지도 변칙적인, 그야말로 사도(邪道) 중의 사도물.[* 다만 이런 구성 탓에 당연한 이야기지만 [[본격 추리 소설]]은 아니다.] 대체 어떤 소설이기에 이런 평을 받는 것인지는 거두절미하고 읽어보면 안다.[* 실제로 설명하기가 매우 난감하며, 설명을 보는 시간보다 본 작품 내용 읽는 시간이 오히려 짧을 수도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